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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된 자동차상식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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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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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차는 처음에 고속으로 밟아줘야 길이 든다


새 차를 사면 주위에서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이상 고속주행을 하면서 길을 들여야 한다”는 충고를 흔히 듣는다. 그래야 엔진 성능이 좋아진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는 엔진의 재질과 성능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나 통했던 얘기일 뿐 요즘은 필요가 없다는 게 자동차 전문가들의 충고다. 요즘 나오는 차량 엔진은 전자제어 방식으로 연료·공기 주입을 모두 컴퓨터가 해결하는 데다 차량 출고 전에 엔진 성능에 대한 충분한 검증 작업과 함께 사전 길들이기를 거치기 때문이다.  새차의  경우 최초 2,000㎞까지는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과속,급가속,급제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고속으로 밟으면 오히려 엔진,변속기,섀시 등 주요 부품에 무리를 줘 차가 쉽게 노화된다.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기름이 덜 먹는다.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된 운전습관이다. 기어가 중립(N)에 있으면 출발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신호다. 신호등이 바뀐 뒤 주행(D)으로 옮기고 갑자기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연료 소모량이 훨씬 많아진다. 또 차량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도 된다. 다만 차량 정차 시간이 너무 길 때는 중립에 놓고 기다리는 게 좋다.
 








 ◇내리막 길에서 시동을 끄고 운전하면  연료가 절약된다


브레이크는 엔진의 진공을 이용한 배력장치의 힘으로 제동력이 생긴다. 따라서 시동을 끄면 엔진에 진공이 안 생기고 배력장치도 작동되지 않아 브레이크 기능이 떨어지므로 매우 위험하다.
  








 ◇LPG차 개조는 아무나 가능하다


일반 휘발유 엔진의 승용차를  LPG연료차량으로 개조할 수 있는 대상은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차량, 관용차량,렌터카에 한한다. 개조시에도 시청이나 구청에서 허가를 얻어  1,2급 자동차 정비 공업사에서 해야한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와 자동차검사소의 안전검사를 거쳐 LPG,가솔린 겸용차량으로 자동차등록증에 기록해야 한다.
 








 ◇고속기계 세차는 편해서 좋다 


딱딱한 털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차체에 닿는 기계 세차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차체에 상처가  생긴다. 몇번 반복되면 차 표면의 작은 상처에 물때나 왁스찌꺼기가 붙어 차 색상이 변하고 광택도 잃게 된다.
 








 ◇위험한 자동차 액세서리 


핸들에 부착하는 작은  공모양의 손잡이는 충돌 사고시 운전자의 가슴부위가 핸들에 닿아 매우 위험하다. 돗자리나 양털시트 등을 운전석에 까는 것도 위험하다. 몸이 쉽게  미끄러져 운전자의 무릎부분이 시동키 부분에 끼여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너링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코너링때 타이어가 슬립하기 시작하면 브레이크를 절대 밟지 말아야 하는것으로들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이 슬립하는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보다 격하게 꺽고 악셀레이터를 밟아 빠져 나오려는 시도를 하곤 한다.    운좋게 타이어가 적절한 시기에 슬립을 멈추고,운전자도 유효적절한 카운터 스티어링으로 난관을  해쳐나갔다면 다행이지만,흔히 과도한 핸들링으로 도로밖으로 나가 떨어지는 위험을 겪게 된다.  이런것은 모두 ''코너링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위험하다''는 잘못된 지식을 신봉한 결과이다.
브레이크와 악셀러레이터는 차를 감속 가속을 하는 역할 외에도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의 무게는 앞으로 쏠리게 되고,반대로 악셀러레이터를 밟으면 무게는 뒤로 쏠리게  된다.   실제로 전륜구동 승용차가 코너에서 슬립하는 경우는 대부분 앞바퀴가 미끄러져 일어납니다. 결국 코너를 원하는 각도에 못 미치게 도는 ''언더 스티어링''현상이 일어나게된다.
이때,악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앞바퀴가 가벼워져 ''언더스티어링''은 더욱 과도해진다.  반대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앞바퀴에 무게가 쏠리면서 미끄러지는 타이어를 눌러주게 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도 미끄러지는 물체를 위에서 강한 힘으로 누르면 세울 수 있겠지요? 결과적으로 미끄러지는 타이어도 브레이크로 세울 수 있다.   ABS가 없는 브레이크를 과도하게 밟는다면 타이어가 LOCK되어 차는 조종성을 잃게 되는것이 사실이나,적절한 브레이킹은 슬립되는 타이어를 멈추도록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급가속출발은 무조건 연비를 나쁘게 한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출발시킬 때 급가속을 하거나,차량 정지시 급제동을 하게되면 자동차의 연비가 바쁘지기 때문에 출발과 제동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실제로는 급가속 출발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연비가 오히려 좋아진다고 한다. 자동차의 연비가 가장 좋은 최적의 속도는 70km/h라고 한다. 따라서 자동차를 빠른 시간내에 최적의 속도로 올리고 차량의 탄성에 의해 운전하게 되면 천천히 출발시켜 적정 속도인 70km/h가 되기 전까지의 연료의 손실을 극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시내주행에 따른 단거리 구간에서는 급가속출발이 오히려 연비를 나쁘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자동차의 주행 거리,도로의 상황에 따라 급가속 출발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무조건 연비를 나쁘게 하지는 않는다.
 








 ◇신호 대기때는 전조등을 끈다.


밤길 신호 대기중일 때 무심코 전조등을 끄는 운전자가 많다. 그러나 짧은 시간 전조등 점멸은 전지 소모량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뿐더러 잦은 전조등 점멸은 수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신호 대기중일 때는 그대로 켜두는 게 좋다.
단,신호 대기순서가 차량의 맨 앞에 위치한다면 상대편 차선의 차량에 눈부심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애티켓은 지켜야 한다.
 








 ◇부동액은 2년마다 갈아야 한다.


차량 관리요령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지만 이 역시 고전에 속한다. 요즘 나오는 부동액은 성능이 좋다. 업체 역시 장수명(長壽命) 부동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10만㎞를 주행했거나 5년마다 교체해 주면 된다.  
 








 ◇가죽시트로 바꿔야 품위가 산다.


운전자들은 신차를 구입할 때 가죽시트 옵션 때문에 고민할 때가 많다. 가죽시트로 바꾸면 품위있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비경제적이다. 요즘 나오는 준중형급 이상은 물론 소형차도 전반적인 고급화 추세에 맞춰 방수·방염처리가 잘된 최고급 시트가 갖춰져 있다. 일반 카센터에서 자칫 가죽시트(비닐)를 잘못 달았다간 제 기능을 못할 뿐더러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신차 엔진오일은 1,000km 주행때 갈아야 한다.


신차를 구입한 뒤 엔진오일은 빨리 갈아주는 게 좋다는 것이 기존 속설이었다. 그러나 옛날 엔진은 마모량이 많아서 엔진오일을 빨리 갈아주는 게 좋았지만 지금은 엔진의 재질과
성능이 달라졌기 때문에 신차의 엔진오일은 5,000㎞ 주행시 갈아주면 충분 하다.
 








 ◇에어크리너는 2년마다 바꾼다.


공기정화 기능을 담당하는 에어크리너는 보통 엔진오일을 갈 때마다 바꿔주는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에어크리너는 수명이 보통 2년이기 때문에 1만㎞ 때마다 바꾸는 엔진오일과는 달리 엔진오일을 2번 갈 때 바꿔주면 된다.
 








 ◇광폭 타이어가 좋다.


젊은 운전자들 사이에 멋내기 차원에서 광폭 타이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당 차종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는 출고 때 달려 있는 타이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고속주행 코스가 별로 없는 도로여건에서 광폭 타이어는 기름만 축내는 결과를 빚을 수 있다.
물론 광폭타이어가 안락한 운전을 도와주는 측면이 있지만 경제성 측면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액세서리가 좋다.


차량 안에 인형을 줄줄이 달고 다니거나 지프형 차량의 범퍼가드가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시대다. 그러나 범퍼가드와 같은 중량감 있는 액세서리를 많이 달면 정기검사 때 안전검사에 걸릴 뿐더러 연료소모량과도 직결된다. 차량 내부의 과중한 액세서리도 안전운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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