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해외파견으로 현지에서 염색을 혼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써보기로 결정했더랍니다.
혼자 해보는 염색은 처음이라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염색을 해보았지요.
광고처럼 냄새가 독하거나 눈이 따갑거나 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염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염색 중간에 부족할까봐 2개를 사용했는데 저에게 알맞은 양이었습니다.
제품과 같이 동봉되어 온 빗으로 앞머리와 이마 경계 부분을 먼저 염색하고 나머지는
장갑을 낀 손으로 마사지하듯 염색을 하고 머리를 감았는데 트리트먼트 효능까지 있는지
머리결이 좋아진 것 같고 부드러웠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은 마사지하여 염색했는데 오히려 염색이 잘 나와서 기뻤지만
앞머리는 양조절이 미숙했는지 완벽하게 염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연한 갈색으로 신청하였는데 생각보다 연한 색은 아닌 것 같고
제 머리색보다 조금 더 진하게 염색되었습니다.
20-30일 후에는 조금 더 완벽하게 염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처음으로 시도해 본 염색이 어렵지 않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염색약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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