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가 생겨서 뽑다가 뽑을 한계가 지나서
몇 년 전부터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 자를 때 염색을 했으나 짧은 머리라
어느 시점부터는 머리 자르는 중간에 염색을 해야 했습니다.
바쁜 일정에 시기를 놓지는 일들이 발생하여
피부 트러벌이 없는 오징어먹물 염색약을 구입해서
집에서 염색을 하니 손에 얼굴에 묻은 것이 잘 지워지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
2016년 10월 24일자 조선일보 D7면에
“16가지 자연 추출물로 만든 순한염색약 3분이면 변신 OK”라는
대양라이프 샴푸식 헤어칼라 기사를 스크렙해 놓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출장을 다녀와서 혼자 염색을 하며 살에 묻는 것을 걱정을 했는데
행굼을 할 때 잘 지워지고
샴푸하듯이 하니 간편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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