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된 지 이틀만에...

매달아놓은 블랙홀이 떨어져 아래의 포집통이 박살났다.

bio-trap.com으로 전화해서 연결고리가 벌어져 제품이 떨어졌고,다른 곳은 괜찮으나 포집통이 깨져서

못쓰고 있으니 바꿔달라고 했더니 ...

그럴리가 없다며 ,이전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며 박박 우기다가...

포집통을 보내줄테니 주소를 부르란다.

그리곤 착불로 포집통을 하나 보낼테니 받아서 쓰라고 한다.헐~

그리고 이틀여만에 잡은 날파리수를 세어보니 십여마리 밖에 안 들어와 있는데...

하루 2만마리도 잡는다며 광고를 하는구먼!

대락 남감!

과대광고가 아닌지...

그리고 사자마자 망가진 걸 안 바꿔준다는 속셈도 도둑놈 심보 아닌지...

반영구적이다,많이 잡는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길...

다시 한 번 요구한다.

물건 전체를 바꿔주든지,포집통만이라도 그대들 부담으로 보내줘서

비싼 돈 사고 산 물건...

하루 열마리라도 잡게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