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모르고 모양도 비슷하기에  블랙홀과 같은 제품인줄 알고

주문을해서 사용을 했는데 이건 뭐 전구담아 하나 꼽아놓고 모기 퇴치기라니...

그래도 반번 사용을 해보자는 맘으로 이틀을 사용 했는데 딸랑 하루살이 두마리

모기 한마리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신문에 이 블랙홀 진짜 제품을 본 것입니다.

자세히보니 정말 그림은 비슷 했어요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아!!! 이런 내가 가짜 제품을 샀구나!!

그래서 블랙홀 홈페이지에 얼런 들어가보니 정말 이 제품이 국제 발명상, 국제특허

언론 등등등

그래서 당장 대웅...쨩하는 퇴치기를 반품 시켰죠...

블랙홀 이제 3일 사용했는데 효과 만점 입니다.

본시 아무 물건이나 덜렁덜렁 구입하다 아내한테 자주 꾸중을 듣는 내가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아내왈^^...당신 하는일이 그렇지 뭐....

이제라도 정품 퇴치기를 구입하게 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