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따라 혼자 음악을 듣다가 심심해서 옆에있는
신문을 보게 되었다. 문득 샴푸 염색 2개월 체
험분을 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매번 염색 할때마다 날을 받아 남편 시간되는날
남편이 발라주곤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비싼돈주고 미장원에서 염색할때가 많았었다.
그런데 간편한 샴푸식 염색이 있다고해서 바로 구입해 실험삼아 사용해 보았다. 광고대로 제일 좋은것은 염색약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염색 할때마다 약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그 문제가 해결 되었고 두번째 감을 때쯤엔 타올에 염색이 묻지 않아서 좋았으며 염색을 끝난후 뿌실뿌실하고 거칠었던 머리카락이 아주 차분하고 윤기까지 났다. 또한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 할수있는 아주 간편한 방법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 불경기에 돈도 절약되고 이 좋은소식을 친구들과 모임에 가서 열심히 설명
하고 샘플로 한개씩 나눠주고 써보라고 했더니 나보고 염색약 홍보대사냐고 묻는다. 저는 앞으로 신문광고란을 가위로 오려 가지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간편한 샴푸식 염색약을 계속 소개 하겠습니다. 좋은 상품 개발해주신 대양라이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양 라이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