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예민해서 염색약을 선별해오다
헤나 제품을 즐겨 사용해 왔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불편해서 미장원을 이용하던중
전에도 샴푸하는 염색약 광고를 신문에서 보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이번에 꼼꼼이 읽어보고 주문결정!!
일단 1회분 샘플만 써보고 반품해도 된다 해서 사용해 본 결과
대박입니다.
앞머리와 옆머리, 뒷머리 쪽에 흰머리가 절반쯤인 상태인데
처음 사용하는 터라 진한갈색을 사긴 했지만 시간 조절이 어려워서
화장실에서 골고루 바른 뒤 샴푸하듯 마구 비비고 마냥 두었다가
감았더니 너무 까맣게 나온거 같아요
어쨌거나 머리카락 외 이마부분에 묻은 것도 잘 지워지고요
눈도 안맵고 시간도 절약되고
양도 많으니 주위분들에 나눠줘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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