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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영 산양 일주도로 23km (한려수도를 품에 안고 달린다 )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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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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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충무라 불리던 육지와 두 개의 다리로 연결된 섬 미륵도 그리고 크고 작은 150여 개의 섬을 총칭한다. 육지와 섬과 한려수도가 어우러져 오감을 충족시키는 비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통영항이 중심인 통영 시내는 인공미 속에서도 번잡한 사람 냄새가 나고, 미륵도는 때묻지 않은 섬으로 남아 있다. 더불어 한려수도의 풍경은 해안 드라이브의 감성 만족을 부추긴다.

통영 사람들이 ‘꿈길 60리’라 부르는 산양 일주도로는 통영대교 인근에서 시작해 달아공원에서 절정을 이룬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거리의 영종도. 6~8차선의 공항 전용도로는 언제나 막힘이 없고 길이 곧아 야간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이다. 활주로처럼 뻥 뚫린 길을 달리며 속도의 쾌감을 느낀다. 점점이 켜진 가로등이 물결치듯 빠르게 지나간다.

한강과 맞닿은 대로를 시원스레 달리다 보면 어느새 김포평야. 사위가 시원하게 뚫려 보기만 해도 상쾌하다. 물안개가 자욱히 피어오른 날에는 검붉은 갯벌 너머 마치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다. 불야성을 이루는 인천공항과 영종대교는 이국의 멋을 선사한다.

잠진도에서 을왕리로 향하는 해안가 도로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구불구불 운치가 있다. 잠진도 부근에서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을왕리에서는 근사한 낙조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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